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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탈린의 군사원조 대가는 북한 전략물자
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 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 와다 하루키 지음 남상구·조윤수 옮김 청아출판사 6·25전쟁이 지난 7월 27일로 정전 70주년을 맞았다. 서구권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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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사원조 대가는 전략물자" 소련 비밀자료까지 담은 한국전쟁사[BOOK]
책표지 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 와다 하루키 지음 남상구‧조윤수 옮김 청아출판사 6‧25전쟁이 지난 7월 27일로 정전 70주년을 맞았다. 서구권과 소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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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6·25 전세 뒤집은 그 작전, 인천상륙작전기념관서 살펴봐요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‘소년중앙’이 준비했습니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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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사일 2발쏴 격추 극동방공사령관이 명령" 소군 참모총장
【모스크바외신연합=본사발】소련군참모총장겸 국방 제1차관인 「니콜라이·오가르코프」 원수는 9일 서방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지난1일 새벽 소련의 건투요격기가 2기의 공대공미사일로 KAL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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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록 박정희시대]11.만주시절 親日논란
박정희를 평생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혔던 것은 친일및 좌익연루 시비다. 친일성 논쟁의 발단이 된 때가 바로 1940년 2월부터 46년 5월까지의 6년3개월이다. 이 시절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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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영공 침입 잡아 떼는 러, 소련 땐 자국 영공 들어온 외국기 줄줄이 격추
러시아가 지난 23일 독도 상공의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하고도 딱 잡아떼고 있다. 이날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투폴레프 Tu-95MS 2대와 조기경보통제기인 A-50 1대는 중국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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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일성, 1951년에 정전 원했다"
한국전 정전(停戰)을 누구보다 강력히 희망한 사람은 바로 전쟁을 일으킨 북한의 김일성(金日成) 당시 수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. 金수상은 외국군 철수와 군사경계선 문제 등으로 정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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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IA·FBI에 첩보 제공 소련 장군, 25년간 ‘두더지’ 활동
━ [세계를 흔든 스파이] 드미트리 폴랴코프 〈끝〉 역사를 만든 스파이를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소련의 드미트리 표도로비치 폴랴코프(1921~88) 장군이다.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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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적화통일 야욕도 뭉갰다…특작부대 사살뒤 잊혀진 승자들[이철재의 밀담]
1966년 11월 2일 오전 3시 15분쯤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(DMZ) 남쪽 800m 지점. 야간매복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미국 육군 제2 보병사단 23보병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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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서 KAL 블랙박스 회수후 미소 은폐 합의설
◎소 정부기관지 보도 【동경=연합】 지난 83년 가을 소련군에 의해 격추된 대한항공(KAL)기의 잔해에서 소련측이 블랙박스를 회수한 후 미국과 「쌍방에 있어서 형편이 좋지 못한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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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ㆍ25 소군참전 소 언론 첫 보도
【동경=방인철특파원】 소련 언론들은 25일 한국전쟁개전 40주년을 맞아 소련군 부대가 전쟁에 참전한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지지(시사)통신이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. 개혁파주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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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4)창군전후(3)|이경석(제자는 필자)
나는 스마트라 섬에서 해방을 맞았다. 제25군이 주둔한 이 섬에서 철도부대에 소속해 있었다. 우리가 패전을 알리는 일본천황의 방송을 들은 것은 8월16일이었다. 제25군에서는 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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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장교가 교훈삼아 쓴 가상3차대전「제6열
「프랑스」현역장교가 제3차세계대전을 예상한 소설을 써서 군사전문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. 「프랑스」육군참모본부의 「귀·도리」중령이 「프랑스와」라는 가명으로 출간한『제6열』(부제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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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軍교육기관 1등 졸업 영예안은 김종국 중령
한국군 장교가 러시아의 최고 군사교육기관인 '바엔나야 아카제미아 기네랄리나바 슈타바 (총참모대학원)' 를 1등으로 졸업했다. 최근 러시아에서 귀국해 합참 정보본부 러시아과에 근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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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, 극동에 「암살부대」배치
【동경=신성순특파원】소련은 서방측, 군 요인의 암살, 군사시설 파괴 등을 목적으로 하는 「스페츠나즈」(SPETSNAZ) 란 이름의 대규모 특수부대를 조직·운영하고 있으며 극동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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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독 "첩보왕" 「게렌」장군 은퇴
대공첩보의 명수로서 세계적인 정평을 받고있는 서독연방 정보부 (BND= 일명게렌기관)장관 라인하르트·게렌 장군이 25년만에 은퇴한다는 소식은 서독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. 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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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르비 곧 사임설/측근보좌관 “임박” 대변인은 “아니다”
【모스크바=외신 종합】 러시아·우크라이나·벨로루시등 슬라브계 3국의 독립국가공동체결성으로 입지가 약화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사임설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. 고르바초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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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IS 통합군/창설계획 취소
【모스크바 로이터=연합】 독립국가연합(CIS)은 15일 CIS통합군을 창설키로 한 당초 계획을 공식 취소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. 이 통신은 집단안보조약에 서명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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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일성, 1951년에 정전 원했다"
한국전 정전(停戰)을 누구보다 강력히 희망한 사람은 바로 전쟁을 일으킨 북한의 김일성(金日成) 당시 수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. 金수상은 외국군 철수와 군사경계선 문제 등으로 정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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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군용기 영공 침해했는데…36년 전 소련은 민간 KAL기 격추했다
1992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(왼쪽)이 83년 9월 소련 영공에서 격추된 대한항공(KAL)007기의 블랙박스 본체를 노태우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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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9)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 대립
이정윤 아지트에 있을 때도 북조선 정보는 어느 정도 들어 약간 알고있었지만 해방일보에 들어가서부터는 보다 명확히 알수 있었다. 북조선 공산주의자들이 서울의 공산당 중앙 위원회에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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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김일성 전쟁준비 보고
1949년 1월17일부터 1950년 1월19일까지 金日成은 소련과 중국에 남한 침공을 위한 승인과 지원을 끈질기게 요청한다. ◇蘇聯의 군사지원 시작 ▲1949.1.17=슈티코프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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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
『자유와 붉은 군대라는 두개의 망령이 지금 서구에 횡행하고있다』고 「레이몽·아롱」교수는 서구인의 불안을 이렇게 표현했다. 75년8월 「헬싱키」헌장이 서명되었을때 적어도 「유럽」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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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파병 현장을 가다 ① 아프가니스탄 다산·동의부대
폐질환을 앓고 있는 어레트(가운데)가 동의부대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. 바그람=김민석 군사전문기자다산·동의부대 장병들이 현지 아동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. [국방부 사이버홍보팀